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해버샘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어느 루트로 가든 크리스는 브라이트의 연설을 듣는 것을 마지막으로 브라이트와 헤어진다. 다만 이때 앞선 분기 선택에 따라 조금 대사가 달라진다. 일단 모든 루트에서 "제이슨! 발사 준비가 다 됐어!" 라고 보고하는 부분까진 같다. 제이슨 브라이트는 지하로 내려가서 구울들을 모아놓고 연설을 하는데 자신들에게 큰 도움을 준 사람이 둘 있다며 배달부와 크리스를 칭송한 뒤, 크리스는 이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하며 용서를 빌고 축복이 함께 하길 빌어준다. 연설이 끝나면 크리스는 응답 없는 인터폰으로 구울들을 계속 부르다가 배달부가 말을 걸면 결국 배달부 말대로 자신은 인간이었다고 인정한다. 그 다음 사보타주와 노박행 중 하나를 고르게 할 수 있다. 만약 진실공개 루트로 가면 사보타주와 발사 강행을 사전에 먼저 모의한 다음 제이슨에게 보고한다. 이때 대사가 조금 달라지는데 "제이슨! 발사 준비가 다 됐어! '''"행운을 빌어!"''' 라고 한 마디를 덧붙인다. 이미 자신은 그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노박으로 가야할 것을 알기에 보내는 마지막 인사인 셈.[* 순순히 배달부를 따라 노박으로 가기로 했다면 이게 정말 그동안 함께 지낸 이들을 위한 작별의 인사가 맞는데, 사보타주로 결정했다면 저승행 작별 인사로 의미가 변질된다.] 그래서인지 제이슨 브라이트의 연설도 조금 달라지고, 끝난 이후에도 크리스는 충격 받지 않고 담담히 받아들인다. 로켓 발사대에 올라와서 버튼을 누르면, 음악 [[리하르트 바그너]]의 '발키리의 기행'이 라디오에 잡히며 로켓이 나는 순간 참 싱크로가 맞는다. 노박에서 말을 걸면 주변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준다고는 하는데 하필 룸메이트인 매니가 [[게이]]라 소소한 농담거리가 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